(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 70명이 참여해 향균용품과 학용품으로 구성된 ‘신한카드 드림박스’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제작된 드림박스 키트 1천개는 조기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금번 봉사활동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고객, 제휴사가 함께 하는 ‘아름인 자원봉사 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잇는 어린이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고자 임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며 “어린이들의 쾌유를 바라며,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 많은 응원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신한카드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향후 김장김치 만들기, 저소득가정 어린이 체험활동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부터 숲 가꾸기와 둘레길 걷기 캠페인과 같은 환경보호활동도 이달 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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