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는 ‘딥 드림(Deep Dream)’카드에 이어 Deep 시리즈의 두 번째 카드로 사업자를 위한 ‘신한카드 Deep Biz’(이하 딥 비즈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딥 비즈카드는 4대 보험료 5%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를 자동이체하면 보험료의. 5%를 월 최대 1만 5천원까지 제시해준다. 전월 실적이 50만 원 이상 시 제공된다.

단, 4대 보험료, 기프트카드 구매 금액, 각종 수수료 등 일부 사용액은 전월 실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음식점, 커피, 베이커리, 편의점, 병원, 약국 등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 시 1천 원 미만 잔돈을 할인해 주는 코인 세이브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딥 비즈카드는 고객들의 요구를 미리 깊숙이 파악하고, 근본적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혜택을 높이겠다는 딥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이라며 “자영업자를 포함한 사업자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핵심 서비스를 위주로 상품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임영빈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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