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BI저축은행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 모집분야는 영업⋅통계⋅IT⋅지원 부문이며, 지원 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이상 학력을 가진 자로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도 포함된다. 특히 인원 제한, 전공, 어학성적 등과는 무관하게 대졸 신입사원 채용 전형을 진행한다.
온라인 지원서 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SBI저축은행 채용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채용정보 확인 및 지원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 면접, 신체검사 등의 과정을 거쳐 채용이 확정된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대졸 신입사원, 군 전역장교, 대규모 텔러 공채 등 다양한 계층으로 채용범위를 확대한다"며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저축은행 업계 1위로서 모범을 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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