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NH농협은행은 국외점포 직원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하노이·북경·뉴델리·미얀마에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농협은행은 국외점포로 뉴욕/하노이지점과 북경/뉴델리사무소, 미얀마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이번 서명운동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의 열기를 해외로까지 전달하고자 실시됐으며, 해외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를 더했다.
농협은행 김윤수 글로벌사업부장은 “농업가치 헌법반영의 의지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확대해 현지교민과 한국계기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서명운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가치헌법반영 1천만명 서명운동은 전국의 농협은행과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해외의 농협은행 국외점포에서도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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