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골프존뉴딘그룹은 서울 강남 골프존타워에서 사내 신설 보육시설 '놀이존 어린이집'(Norizon) 개원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놀이존 어린이집은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만 1세에서 만 5세까지 아동을 연령별로 나눠 총 4개 학급, 전체 정원 30명으로 운영된다. 운영은 직장보육시설 지원업체 푸르니보육지원재단에 위탁한다.
어린이집은 보육실 외에 놀이공간·강당 등으로 활용되는 유희홀, 도서관, 식당, 목욕시설이 완비돼 있는 영유아화장실 등 120평 규모로 구성됐다. 또한 골프존뉴딘그룹의 특색을 반영한 미디어 실내 놀이터 '스마트 누리터'도 도입됐다.
김준환 골프존뉴딘그룹 대표이사는 "미취학 자녀를 둔 임직원들이 육아에 대한 부담 없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세상에 없던 사내복지로 임직원 행복을 위한 사내문화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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