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혜택´ 딥드림카드…제24회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신한카드가 지난 달 30일 열린 제24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이 주최하는 혁신 어워드다.
신한카드는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디지털 혁신 성과물들이 고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새롭게 선보인 딥드림카드가 출시 두 달 만에 30만 장을 돌파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아울러 신한카드가 한국은행, 통계청을 비롯한 다양한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심도 높은 빅데이터 협업을 통해 공익차원의 혁신성을 크게 높여 나간 점 또한 수상의 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기업혁신대상 대통령상 수상은 앞으로도 딥드림카드의 성공처럼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라는 책임을 주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디지털 중심의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혁신을 전 사업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국내 디지털 10대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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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국회 정무위(증권,보험,카드)를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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