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재단법인 골프존문화재단이 '2017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단체에 주는 상이다.

골프존문화재단은 장애인, 독거논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소외계층 대상 후원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지난 8년 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진정성 있는 자원봉사활동 노력을 인정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박근홍 기자 sisaon@sisaon.co.kr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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