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안지예 기자)
현대홈쇼핑은 연말을 맞이해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겨울상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프리미엄 패션브랜드인 ‘라씨엔토’, ‘J BY’를 포함해 ‘에트로’, ‘진도끌레베’, ‘히트셀’, ‘엘렌실라’, ‘DPC’ 등 30여개 의류·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우선 오는 11일 오전 7시 15분에는 2시간 동안 라씨엔토의 겨울상품 7개를 방송한다. 리버시블 무스탕 핸드메이드 코트, 밍크트리밍 구스다운 코트를 비롯해 울 니트 원피스, 남성 니트 등을 함께 선보인다.
오는 12일 오전 8시 15분에는 ‘레그미인 레그쉐이퍼’를 선보인다. 신축성이 좋은 라이크라 섬유를 15% 이상 함유해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고, ‘히트락’ 소재를 사용해 보온 효과도 높였다.
오는 13일 오전 11시 40분에는 한시간 동안 ‘진도쉬본 밍크 머플러’, ‘진도끌레베 휘메일 클래식 밍크자켓’, ‘진도끌레베 휘메일 풀스킨 밍크롱코트’ 등 모피류를 판매할 예정이다.
현대홈쇼핑은 총 4000만원 규모의 경품 행사도 함께 준비했다. 오는 31일까지 TV홈쇼핑과 데이터방송 채널인 ‘현대홈쇼핑 플러스샵’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18명을 추첨해 중량 37.5g의 골드바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상담원 주문전화·자동주문전화(ARS)·PC·모바일앱 등 주문 방식에 상관없이 방송 상품을 1건이라도 구매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오는 2018년 1월 10일 현대H몰 이벤트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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