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SBI저축은행이 지난 12일 중구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 최창식 중구청장이 참석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
SBI저축은행은 출범 이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밝혀 왔다. 지난 2015년 6월 흑자로 전환하면서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봉사, 기부금 전달 등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는 “출범 이후 전사적 차원에서 사회공헌에 대한 관심이 있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으며, 흑자 전환과 동시에 사회공헌을 시작해 영역과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소외계층 아이들은 그 누구보다 도움이 절실한 환경에 처해있는 경우가 많아 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 속에서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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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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