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남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제14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웹 이노베이션대상 웹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우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사업단은 남대문시장 쇼핑·관광홈페이지 서비스를 활성화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에 도움을 주고, 주변 관광지 연계 문화·관광·쇼핑 복합투어를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단 측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대상 전통시장 홍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우리나라 전통시장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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