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괜찮을까?……MG손보 매각설 또 다시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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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괜찮을까?……MG손보 매각설 또 다시 ‘대두’
  • 정진호 기자
  • 승인 2017.12.15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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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 한국당의 지지율 정체(停滯)를 설명하기 위한 다각(多角)적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략적 오판(誤判)이야말로 한국당 위기의 본질이라고 꼬집는다 ⓒ 뉴시스

한국당은 왜 종북 프레임에 집착할까?

자유한국당이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한국당 정당지지율은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11%로 나타났다. 정치권에서는 한국당의 지지율 정체(停滯)를 설명하기 위한 다각(多角)적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의 후폭풍은 물론, 이슈를 주도하기 어려운 야당(野黨)으로서의 한계, 대통령 후보급 리더의 부재(不在) 등 여러 문제가 거론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전략적 오판(誤判)이야말로 한국당 위기의 본질이라고 꼬집는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32

▲ 6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가 경차 시장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 시사오늘 권희정 기자

기아차 ‘더 뉴 레이’, 경차 시장 부활 신호탄 쏠까

6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로 돌아온 기아자동차 '더 뉴 레이'가 경차 시장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릴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지난 13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 'BEAT360'에서 더 뉴 레이의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기아차 입장에서는 레이가 올해 11월 누계 기준 1만7453대 판매에 그치며 전년 동기간 대비 4.9%의 판매 감소세를 겪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신차급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에 거는 반등 기대감이 크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1

▲ 현대산업개발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분양이 확정되면서 운정신도시 내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사진은 운정행복센터 전경 ⓒ 시사오늘

[르포]'운정신도시 아이파크' 괜찮을까?…엇갈리는 전망

경기 파주 운정신도시 내 부동산 시장이 폭풍전야다. 현대산업개발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연말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사오늘>은 앞서 해당 아파트의 공급이 연기되는 이유에 대해 단독 심층 보도한 바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운정신도시 아이파크 분양을 앞둔 지역 내 분위기를 집중 조명해 봤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9

▲ 지난 5일 서울 시내 한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 제빵기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시스

[이슈오늘]두 편으로 나뉜 제빵사 노조…난감한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사태를 두고 기존 민주노총 노조에 더해 한국노총까지 노조를 결성하면서 대화 해법이 보이지 않는 형국이다. 파리바게뜨는 양대 노총이 모두 제빵기사 고용 문제에 관여하게 되면서 상대해야 하는 노조가 2개가 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3

▲ ABL생명, 현대라이프생명, MG손해보험 CI ⓒ각 사 홈페이지

희비 엇갈린 유상증자…MG손보 매각설 또 다시 ‘대두’

유상증자를 통해 재무건전성 개선에 나선 중소형 보험사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하 현대라이프)과 ABL생명보험(이하 ABL생명)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 안건을 의결했다. 보험사별로는 현대라이프가 3000억 원, ABL생명이 935억 원이다. 반면 자본 확충을 기다리던 MG손해보험은 수혈을 받지 못하게 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MG손보의 증자 요청안을 마무리 지으려 했지만 부결됐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026

▲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의 부품 상당수는 국내 부품사가 공급 중으로, 삼성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포함해 D램 메모리, 각종 센서 등을 납품하고 있다 ⓒ 삼성전자, 애플코리아

악어와 악어새?…애플과 삼성의 '웃픈 관계’

애플 아이폰 10주년 기념 폰인 '아이폰X'(텐)이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폰X에 부품을 공급하는 삼성전자도 함께 이득을 보는 모양새로, 업계는 이들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의 부품 상당수는 국내 부품사가 공급 중으로, 삼성전자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를 포함해 D램 메모리, 각종 센서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업계는 이들의 관계가 '웃픈 관계'(웃기고 슬픈 관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아이폰X가 잘 팔리면 삼성전자의 매출은 증가하지만, 최근 출시한 갤럭시노트8이나 갤럭시S8 등 매출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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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이 오는 15일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오픈한다 ⓒ 오리온

오리온,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오픈

오리온이 오는 15일 디저트 전문매장 ‘초코파이 하우스’ 1호점을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식품관에 오픈한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하우스를 통해 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초코파이情’을 새롭게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인다. 올해 초 출시한 ‘마켓오 디저트’에 이어 ‘디저트 초코파이’를 선보이며 디저트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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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업무 : 정치부 기자입니다 (대통령실 출입)
좌우명 : 인생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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