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정진호 기자)
15일 오전 6시26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병원 3층 집중치료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치료실 벽면 히터에서 시작된 이 불은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치료실에 있던 환자 9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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