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두산건설은 5089억 원 규모의 '좌천·범일구역통합3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부산 동구 범일동 252-1562번지 일대에 아파트 2040세대, 오피스텔 354세대 등 총 2835세대를 공급하는 이번 사업은 아파트 지하 5층~지상 49층, 7개 동, 오피스텔은 25층 1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전(全)가구 59㎡~84㎡ 중소형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착공은 오는 2019년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준공은 실착공 후 43개월 뒤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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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隨緣無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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