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컴투스는 ‘낚시의 신’에서 최상위 어종 ‘어신’ 공략을 위한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2월 추가된 어신은 매주 일요일에 한 번만 등장하는 최강 어종으로, 정복 시 최고급 보상을 지급하는 만큼 까다로운 공략법을 지녀왔다.
따라서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어신을 보다 쉽게 공략하기 위한 강력한 제작 장비를 제공한다.
낚싯대와 릴로 구성된 제작 장비는 오는 28일까지 게임 내 ‘어신전&제작장비’ 가이드를 읽은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되며, 데미지형·수비형·기교형 등 특성에 맞춰 제작 가능하다.
또한 이번 제작 장비를 지급 받은 모든 유저들에게는 어신전에서 보다 효과적인 공격을 지원하는 ‘어신 부스터’를 보너스 특별 아이템으로 선물한다.
어신 부스터는 낚시 액세서리 레벨을 500증가 시켜주며, 오직 어신에게만 그 효과를 발휘되는 게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의뢰 조사단원의 우호도가 2배 빠르게 늘어나는 이벤트 역시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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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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