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한국 씨티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성북구 북정마을에서 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과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80여명의 학생들이 3600장의 연탄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이 후원하고 경희대 공공대학원이 주관하는 '씨티-경희대학교 NGO 인턴십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시민단체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참여학생들이 NGO활동을 통한 시민의식 함양과 더불어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 중 하루를 ‘나눔의 날’로 지정하여 매년 의미있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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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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