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대금 2438억 원을 현금으로 조기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노임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현대산업개발의 명절 전 협력업체 대금 조기지급은 지난 추석에 이어 두 번째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2일 신규 협력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현대산업개발의 입찰, 계약 등 외주·구매 업무의 운영방침을 소개하고, 안전·환경·보건·품질 등 신규협력사가 인지해야 할 중점사항을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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