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송오미 기자)
전라북도가 문재인 정부 대선공약 1호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가 지난 1월 29일 김영록 농림축산식품장관 면담시 중점 건의한 2018 스마트 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운영기관 공모에 전라북도가 최종 선정되면서다.
'스마트 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은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팜 혁신 밸리 1단계 사업으로 스마트 팜 청년창업을 위한 입문교육과 교육형·경영형 실습 및 현장지도·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스마트 창농을 지원하게 된다.
또, 참여 교육생에 대하여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과 연계하고, 경영형 실습농장 3개소(600평 규모, 1팀-3명 기준)을 활용함으로써 사업추진 효과를 재고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송하진 지사는 "전라북도는 앞으로도 12개 핵심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기 위해 사업추진 논리를 체계적으로 보강할 것"이라면서 "중앙부처와 지속 협의를 통해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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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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