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A 트랜스얼라인 연구모임, 투명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기대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설동훈 기자)
제니튼아이(대표 권지영)는 지난 11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투명교정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ZTA 연구회 공식 출범과 함께 ‘2018 ZTA 투명교정 세미나’ 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ZTA 연구회 공식 출범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8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ZTA 연구회는 제니튼아이와 제니튼(대표 지대경)이 ZTA 트랜스얼라인(ZTA Transalign) 투명교정장치를 연구·개발하는 모임으로, 투명교정을 이용해 최선의 교정치료 결과를 달성하려는 목적으로 발족됐다.
제니튼아이 권지영 대표는 “ZTA 트랜스얼라인은 기존의 투명교정 시스템의 단점을 최소화한 획기적인 방식”이라며 “ZTA 트랜스얼라인이 투명교정 시장의 새로운 선구자가 될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는 △ZTA 트랜스얼라인의 비전과 가치 △투명교정의 새로운 패러다임 : ZTA 트랜스얼라인 △투명교정 시스템이란? △투명교정 시스템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등이 진행됐다.
한편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건강전문그룹 제니튼은 치약 및 가글 등 구강용품을 개발·판매하는 구강용품사업부 제니튼, 치과재료의 OEM 개발 및 전문적 유통을 위한 치과사업부 제니튼아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젠트아이로 조직을 개편하고, 활발하게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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