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안희정 '미투 쓰나미' 정치권 덮친 영향, '셋'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파문으로 사퇴하기로 했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이번 사건은 정치권에도 거대한 쓰나미를 몰고 왔다.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대처에 나섰으나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방선거는 물론 재보선 판도도 예측불가로 돌입했다. 충청대망론은 하룻밤 새 또다시 와르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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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악재' vs 신세계 '호재'…유통 맞수 엇갈린 행보
최근 유통 강자인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 등 두 그룹의 엇갈린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롯데는 창사 이래 '총수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반면 신세계는 연이는 호재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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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배상 책임 직원에 전가'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댓글 논란
대한항공이 또 다시 오너 리스크에 휘말렸다. 이번에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이 회사 배상 책임을 직원에게 전가시키라는 식의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리더십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달 21일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 안내 실수로 압수당한 고객 헤어 스프레이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지점장 월급으로 같은 제품 구매 또는 금액으로 송금'하라는 명령성 댓글을 남긴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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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문재인 정권은 삥도 뜯고 규제도 강화"
6일 금융가에선 "박근혜 정권은 기업들로부터 삥만 뜯었는데, 문재인 정권은 삥도 뜯고 규제도 한다"라는 성토가 흘러나왔다. 지난달 막을 내린 평창 동계 올림픽과 관련, 은행 등 금융권이 막대한 후원금을 낸 것과 관련해서다.
이날 한 금융권 관계자는 "겉으로는 사회공헌 차원에서 금융사들이 후원금을 냈지만 솔직히 이것도 일종의 준조세"라면서 "지난 박근혜 정권 때 정부에서 추진하겠다는 사업에 대기업들이 거액을 출연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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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시장 매출 중심 성장세
LG전자가 올해 TV와 가전 등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거둘 매출과 이익이 증권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대신증권이 분석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부문의 적자 축소도 동사 전체 이익 호조에 기여할 것이라는 전망을 더했다.
6일 LG전자는 전 거래일(10만3500원)보다 1500원(1.45%) 상승한 10만5000원에 장 시작해 오전 9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500원(0.48%) 떨어진 1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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