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국민카드, 2018년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서비스 도입
KB국민카드가 다가오는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맞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 등 4개 구단 홈경기 입장권 구매 시 최대 3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8년 입장권 할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두산 베어스, NC 다이노스, 기아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 등 4개 구단의 정규시즌 홈경기 성인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과 무관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지방 고객들도 스포츠 관련 카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입장권 할인 대상을 기존 두산 베어스 1개 구단에서 비(非)수도권 지역 연고 3개 구단을 추가했다”라며 “‘워라벨’ 문화 확산 추세에 맞춰 많은 고객들이 스포츠와 레저 관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한카드, ‘2018 K-BPI’ 4관왕 대기록 달성
신한카드가 한국능률협회 주관 ‘2018 K-BPI(한국사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신용카드, 체크카드, 착한브랜드, 모바일금융 등 총 4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199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한국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군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파워를 측정하는 지수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이번 K-BPI 1위 선정 외에도 2017년 한국표준협회 KS-PBI 8년 연속 1위, 한국생산성본부 NBCI 7년 연속 1위 선정되는 등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6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또, 브랜드 관련 국내 유일 정부 포상 제도 ‘제19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도 대통령상을 손에 거머쥐는 등 국내 대표적인 브랜드 가치 평가 제도에서 신용카드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가 한국을 대표하는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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