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CEO]삼성화재, 최영무 신임 대표 선임…내부 출신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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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CEO]삼성화재, 최영무 신임 대표 선임…내부 출신 ‘최초’
  • 전기룡 기자
  • 승인 2018.03.23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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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삼성화재가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영무 사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최 사장은 삼성화재 공채 출신으로, 내부에서 승진해 사장직까지 오른 것은 삼성화재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삼성화재 사장직은 삼성생명 부사장이 맡아 왔다.

▲ 최영무 신임 삼성화재 대표이사. ⓒ삼성화재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이사>

1987.  7  안국화재 공채 입사

1987. 10  안국화재 대리점영업부

1994.  1  삼성화재 한양지점

1999.  7  삼성화재 총무파트장

2005.  1  삼성화재 인사팀장(상무)

2011. 12  삼성화재 전략영업본부장(전무)

2013. 12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본부장(부사장)

2018.  3  삼성화재 대표이사(사장)

담당업무 : 재계 및 게임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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