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카라멜이엔티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한 배우 정영주가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 글로벌 드림팀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정영주가 이번에 맡은 배역은 팬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오페라 하우스의 발레 감독 ‘마담 지리’다. 2010년 〈오페라의 유령〉 공연을 했던 정영주는 8년 만에 관객과 다시 만난다.
금번 콘서트는 뮤지컬의 거장 앤드류 로이드 웨버 70주년을 맞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전곡을 갈라 콘서트로 진행한다. 이는 초연 런던을 제외하고는 전 세계 최초다.
한편, 〈오페라의 유령 콘서트〉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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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파천황 (破天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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