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와 TV에서 '디지털뱅크 선언' 광고를 방영한 데 이어 SNS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바일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위함이다.
웰컴디지털뱅크는 서민을 위한 디지털 금융을 모토로 웰컴저축은행이 준비 중인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이다. 인터넷 전문은행 앱처럼 비밀번호 대신 지문 인식 등으로 로그인할 수 있으며 송금할 때 공인인증서가 따로 필요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다음달 9일 디지털뱅크 출범식을 열고 정식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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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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