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르포]신세계 채용박람회, 문 열리자 구직자 '우르르'…KEB하나은행, 해외점포 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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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르포]신세계 채용박람회, 문 열리자 구직자 '우르르'…KEB하나은행, 해외점포 수 1위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8.03.2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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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현정 기자)

▲ 신세계그룹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 시사오늘

[르포]문 열리자 구직자 '우르르'…신세계 채용 박람회장, '청년실업 실감'

신세계그룹은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그룹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 본격적인 채용 박람회의 문이 열리자 대기 중이던 구직자들과 시민들의 입장이 시작됐다. 현장 입구에는 지난해 신세계가 야심차게 리브랜딩한 편의점 이마트24가 이들을 반겼다. 올해 채용박람회 부스는 총 102곳이 마련됐으며 신세계그룹사와 파트너사 등 총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08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올 뉴 XC90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 볼보자동차코리아

‘매서운 성장세’ 볼보, XC90 앞세워 8000대 돌파 주목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모델 '올 뉴 XC90'의 판매 확대세를 앞세워 올해 8000대 판매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 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에 불고있는 가솔린 트렌드 반영와 고객 선택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자 올 뉴 XC90 T6 엔트리 트림에 5인승 모델을 추가,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T6 모멘텀 5인승 모델은 국내 수입차 시장 내 판매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추가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는 평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94

▲ 판교 NHN사옥의 'CU바이셀프'매장ⓒ시사오늘 윤지원 기자

´세븐일레븐 시그니처´·´이마트24 셀프´ 등 국내 편의점 무인 시스템 한계는?

편의점 업계에서는 이미 자동화, 무인화를 실전에 투입하고 있다. 판교 NHN사옥엔 CU의 ‘CU 바이셀프’매장이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해 상품의 스캔, 결제까지 스스로 진행한다. 스마트폰에 앱을 내려 받아 카드 등록을 해두면 직원 등과 마주칠 일 없이 혼자 쇼핑하고 결제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CU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가상현실기술을 도입한 ‘VR상품진열안내서’도 운영 중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391

▲ 소울워커 공식 이미지. ⓒ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신의 한수´…신규 이용자 유입에 행복한 비명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소울워커’가 ‘메갈리아’와 관련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면서, 때 아닌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8일 게임전문 리서치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소울워커는 게임순위 5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주만하더라도 소울워커는 150위권 밖의 순위를 유지 중이었으나, 지난 26일 두 자릿수 순위까지 반등한 데 이어 현재는 50위권 진입을 목전에 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12

▲ 4대 시중은행 모음 ⓒ 시사오늘

KEB하나은행, 해외진출 점포 수 1위 …우리·신한은행, 2·3위

새로운 먹을거리를 찾아 해외로 진출한 국내은행들이 현지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보이는 등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해외점포는 39개국 185개로 전년대비 7개가 증가했다. 이는 2년 전인 2015년 말 170개였던 해외점포 수와 비교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11

▲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의 분할합병(왼쪽)에 따른 사업 재편과 지배 구조 개편에 따른 그룹 내 출자 구조의 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 정점 세워 순환출자 고리 끊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지적받아 온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순환출자 고리의 핵심에 있는 현대모비스를 지배 구조 정점에 세우고 각 계열사가 보유한 현대모비스 지분을 정몽구, 정의선 부자가 사들여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이를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모두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416

담당업무 : 국제부입니다.
좌우명 : 행동하는 것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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