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롯데카드, ‘L.pay 롯데카드’ 신규 출시
롯데카드가 L.pay(이하 엘페이) 결제 시 최대 2%를 L.POINT(이하 엘포인트)로 적립해주는 ‘L.pay 롯데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L.pay 롯데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1%를 적립해주고, 플러스 가맹점에서 엘페이로 결제하면 2%를 엘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플러스 가맹점은 롯데 주요계열사인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세븐일레븐 등과 인터넷서점 알라딘이다.
엘페이는 롯데멤버스에서 운영하는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로 4만 여 개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엘페이앱에 L.pay 롯데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하면 되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바코드 등을 통해 결제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엘페이가 모바일 간편결제의 편의성을 강점으로 제휴 가맹점 및 결제 규모가 급성장하는 가운데, 최고의 포인트 적립혜택을 더한 특화카드가 출시돼 고객들에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엘페이 제휴 가맹점과 지속적인 연계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The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 이벤트 마련
신한카드가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프로축구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경기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 어린이날 K리그1 슈퍼매치’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 경기 입장권 구매 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서측 지정석 30%, 일반석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인터넷 예매와 당일 현장 구매 모두 그리고 1인 4매까지 적용된다.
아울러 모든 신한카드 고객에게 응원도구를 무상 제공하고 전광판 사다리 게임 이벤트와 푸드트럭 먹거리 등도 준비했다. 특히 고객 자녀 중 선발된 에스코트 키즈 22명은 양 팀 선수들과 경기 전 함께 입장하는 이벤트를 함께 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단위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고객들과 자녀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기억에 남을 하루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