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물벼락 갑질' 로 물의를 일으킨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일 오전 서울 양천구 강서경찰서로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 등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조현민 전 전무는 앞서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진행된 광고 관련 회의에서 회사 광고를 대행하는 A 업체와 회의 과정에서 해당 업체 광고팀장 B 씨가 대한항공 영국편 광고와 관련한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자 B 씨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유리컵을 던지고 물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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