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박근홍 기자)
롯데리아, 치킨 통 다리살 'T-REX' 버거 선봬
롯데리아는 치킨 통 다리살로 만든 'T-REX' 버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번보다 큰 치킨 패티가 들어간 게 특징으로, 가격대는 단품 3500원, 세트 5600원이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세트 주문 시 100원을 추가하면 치즈스틱을 증정하며, 삼성카드로 세트·단품을 구매하면 단품을 무료 증정한다.
대상웰라이프, '면역엔 클로렐라' 출시
대상웰라이프는 '면역엔 클로렐라'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가 인정한 1일 섭취기준 총 엽록소 최대 섭취량인 150mg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스틱포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성인 기준 1일 2회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가격대는 4만 원이며,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롯데제과, '자일리톨x2080' 선봬
롯데제과는 양치 대신 씹는 껌 '자일리톨x208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애경산업 치약 브랜드 2080과의 협업을 통한 결과물로, 치아 세정과 치석 형성 억제 소재인 '클린스크럽'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롯데제과는 최근 기능성 껌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능성 껌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가홀푸드 '바이올가', 12개점 녹색매장 신규 지정
풀무원 계열 올가홀푸드는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 12개 점포가 녹색매장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녹색매장은 환경부의 종합적 평가를 거쳐 지정되며, 3년 주기 운영 성과 심사를 받아야 재지정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지정된 매장은 △수도권 3개(경희궁자이점, 일산식사점, 인천송도점) △충청도 2개(청주율량점, 서산예천점) △경상도 5개(김해율하점, 대구수성점, 대구남산점, 부산명지점, 진주초전점) △전라도 1개(여수웅천점) △제주 1개(제주이도점) 등 총 12개다.
올가홀푸드 측은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가맹점주와의 협업으로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녹색 제품 소비와 생산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 경영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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