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 신규 계열회사인 모델솔루션은 우병일 한국타이어 중국지역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1993년 설립된 모델솔루션은 최첨단 IT 기기를 포함한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의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되는 신제품의 프로토타입과 몰드(Mold)를 디자인·제작하는 회사다.
우병일 신임 대표이사는 1988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R&D센터,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OE(Original Equipment) 부문장, 중국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우 대표이사는 "그간 경험해온 글로벌 B2B 전략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모델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시장 개척, 그리고 창의적 기업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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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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