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카드, 해외 바캉스 시즌 겨냥 고객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가 해외로 바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캉스 시즌을 겨냥해 진행되는 해외여행 MUST HAVE#4 이벤트는 오는 8월 말까지 제주항공에서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만 원 할인쿠폰, 20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 할인쿠폰,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나 1Q Pay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하나멤버스와 함께하는 해외이용 GO!GO!GO! 5탄’ 이벤트에 응모 후 이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온라인 포함 해외전 가맹점에서 50만 원 이상 이용 시 5000 하나머니, 100만 원 이상 이용 시 1만 하나머니, 300만 원 이상 이용 시 3만 하나머니, 500만 원 이상 이용 시 5만 하나머니를 각각 지원한다.
이외에도 하나카드는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글로벌 머스트 해브)’를 통해 연중 상시 △해외항공권 할인 △해외교통 할인 △해외티켓 및 교통패스 할인 △해외쇼핑 서비스 △인천공항 서비스 △금융혜택 등을 함께 제공 중이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신한 ARS’ 결제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가 온라인 결제 시, 고객의 휴대전화로 걸려온 ARS를 통해 결제할 수 있는 ‘신한 ARS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ARS결제’는 온라인 결제 시, 화면 결제창에 카드번호와 CVC를 입력하면 등록된 고객 휴대전화 번호로 ARS 전화가 걸려와 카드 비밀번호를 누르면 결제가 완료되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ARS결제 서비스로 인해 60대 이상 고객들의 온라인 결제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퍼스트’를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한 결제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