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현대캐피탈, ‘내차 마련 혜택’ 여름휴가 이벤트 마련
현대캐피탈이 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차 마련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내차 마련 혜택’은 자동차 구매 예정 고객이 관심 있는 차종과 구매 예정 시기를 등록하면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자동차금융을 이용할 때 혜택을 주는 서비스다.
먼저 ‘내차 마련 혜택’에 등록한 고객에게는 특가 혜택, 어려운 금융을 쉽게 설명하는 금융 정보와 신차 출시, 자동차 상식 등 차량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 고객이 현대캐피탈 자동차금융을 통해 차량을 구입하거나 이용할 경우 최대 30만 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8월에는 ‘내차 마련 혜택’에 신규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마트 상품권을 제공한다. 1등(1명)은 50만 원권, 2등(3명)은 10만 원권, 3등(10명)은 1만 원권, 4등(100명)에게는 5000권을 준다. 신규 등록 고객 모두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현대캐피탈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내차 마련 혜택’ 메뉴에서 ‘혜택 받기’를 통해 관심 있는 차종과 구매 예정 시기를 입력하면 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내차 마련의 좋은 방법과 더불어 여름 휴가 준비를 위한 혜택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하나카드, ‘1Q 플러스’ 시리즈 흥행 돌풍
올 여름 하나카드의 대표상품이자 밀리언셀러 상품인 ‘1Q 카드’의 혜택을 강화한 업그레이드형 카드 ‘1Q 플러스’ 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하나카드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하나금융 그룹 통합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 적립에 특화된 ‘하나카드 1Q 쇼핑’을 2015년 10월 출시했다. 이후 다양한 혜택을 담은 ‘1Q 카드’ 상품들을 출시하며 최근 몇 년간 보기 드문 밀리언셀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카드는 1Q 카드 상품 중에서 고객에게 반응이 가장 좋은 4개의 상품 혜택을 업그레이드해 ‘1Q DAILY+’, ‘ 1Q Shopping+’, ‘1Q Living+’, ‘1Q Special+’ 카드를 올 1~2월에 걸쳐 시장에 선보였다.
하나카드 ‘1Q 플러스’ 카드는 기존 혜택에 주유 할인·SSM 할인·음식점 할인 혜택을 신설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하나머니 적립비율을 기존 대비 최대 2배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소비패턴 및 니즈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을 통해 고객유형에 따라 꼭 필요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대한 깊고 정교한 이해를 통해 족집게식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Visa, 2032년까지 올림픽 스폰서십 계약 연장
Visa(이하 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의 올림픽 대회 스폰서십 계약을 오는 2032년까지 연장했다고 2일 발표했다. 비자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통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및 패럴림픽 대회도 계속 후원하게 된다.
알프레드 켈리(Alfred Kelly) 비자 최고경영자(CEO)는 “비자는 1988년부터 올림픽 대회마다 혁신적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위대함을 향한 선수들의 여정에 동행해 왔다”며 “비자는 올림픽 대회 후원을 2032년까지 이어가 차세대 선수와 관중 뿐 아니라 카드 사용자 및 비자 고객사에 보다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은 “올림픽 파트너(TOP) 프로그램 창립 멤버의 일원인 비자와 협력 관계를 이어가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올림픽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바탕으로 우리는 개최국 내 디지털 결제의 혁신을 위해 비자와 계속해서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자는 이번 스폰서십 계약 연장을 바탕으로 올림픽에서 협력사 및 대회 관중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비롯한 특별한 경험들을 현장과 온라인 환경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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