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넥센타이어, 내달 2일 영암서 ‘2018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개최
넥센타이어는 후원 대회인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5라운드가 오는 9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고 31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승용차량과 RV(레저용)차량이 모두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매 라운드 속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5라운드에는 7개동호회 차량 250여 대를 초청, 동호회 회원 대상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대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튜닝카 페스티벌, 피트스탑 챌린지, RC카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해 어린이 실내 놀이터 및 에어바운스를 운영하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쳐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된다. 대회는 경기 당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며, 9월 8일 SBS스포츠채널에서도 녹화 중계된다.
벤츠 코리아,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 출범식 개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31일 용인 소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스피드웨이에서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2018 아우스빌둥(Ausbildung)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모집된 후보생 중 총 3단계의 선발 절차를 거쳐 최종 선정된 3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19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사, 기업 현장 실무 교육(70%)과 대학에서의 이론 교육(30%)을 받게 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 트레이닝 총괄 부사장, 게드 비터리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재무부문 총괄 부사장, 알렉산더 레너 주한독일대사관 참사관, 수잔네 뵈얼레 한독상공회의소 아우스빌둥 프로젝트 매니저, 공식 딜러사 사장단과 대학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기아차, 추석 연휴 7박 8일 시승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는 추석 연휴를 맞아 총 200대의 귀향 차량을 고객들에게 무상 대여해주는 7박 8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월 12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총 200명을 선정, 9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 7박 8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할 계획이다. 차량은 전국 지점을 통해 △K9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스포티지 △스토닉이 제공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