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오늘] 새마을금고, ‘MG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성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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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오늘] 새마을금고, ‘MG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성료 등
  • 임영빈 기자
  • 승인 2018.09.05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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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 MG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MG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 ‘MG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 성료

MB새마을금고중앙회(이하 새마을금고)가 대학생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 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MG사회적 경제 청년 창업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5일 밝혔다.

MG사회적경제 청년 창업캠프는 사회혁신 창업 아이템을 가진 만 19세~만 39세 미만의 대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가 30명을 대상으로 사회문제에 대한 관점 도출부터 아이템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등 창업 전반에 걸친 교육을 비롯해 사업제안 발표회까지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사회혁신 창업교육 전문기관인 (주)언더독수가 주관해 사회혁신 창업 7단계 방법론을 바탕으로 1:1 코칭 및 컨실티을 병행해 보다 실무적인 방향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새마을금고 황국현 지도감독이사는 행사 수료식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분야에 특화된 창업 교육을 통해 청년층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청년 창업팀을 전문적으로 발굴·육성해 실제 창업으로 유도해 일자리창출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웰컴금융그룹 염성열 법인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4일 라오스 수재민 지원금 1만 달러를 라오스 고용복지부에 전달했다. ⓒ웰컴저축은행

웰컴금융그룹, 라오스 홍수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의 손길

웰컴금융그룹이 지난 4일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라오스 남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지원키로 한 성금은 그룹 라오스 현지법인 ‘웰컴 리싱 라오(Welcome Leasing Lao.,Co.Ltd)’를 통해 재난구조를 담당하고 있는 라오스 고용복지부에 전달됐다. 지원금은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에 쓰일 예정이다.

웰컴금융그룹은 라오스에 웰컴 리싱 라오를 설립하고 2016년 10월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수도인 비엔티엔과 라오스 남부지역인 팍세에 각각 본점과 출장소를 두고 현지인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및 자동차 리스 사업을 영위 중이다.

웰컴 리싱 라오에서 근무 중인 웰컴금융그룹 염성열 법인장은 “현지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재난 상태인 라오스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며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의 구호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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