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한국지엠, 취약계층 아동 대상 코딩 교육 후원금 전달…링컨코리아, 2019 MKC 출시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자동차오늘]한국지엠, 취약계층 아동 대상 코딩 교육 후원금 전달…링컨코리아, 2019 MKC 출시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9.06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지엠, 취약계층 아동 대상 코딩 교육 후원금 전달

한국지엠은 지난 5일 인천 계양구 이지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 계층 아동들의 코딩 교육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교육 현장을 참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한 대리점 방문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고객이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총 5000만 원의 후원금이 모였다.

해당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울, 인천 내 지역아동센터 25개소에서 400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5주간 매주 1회씩 총 5회에 걸쳐 코딩을 포함한 체험 교육에 전액 쓰인다.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 아동들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언플러그드 보드게임, 오조봇 코딩, 햄스터 코딩, 바이토 로봇 코딩 등의 체험 수업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프로그램 마지막 과정인 미래직업탐색 수업에서는 4차 산업시대에 부상할 미래 직업군을 소개하고, 참여 아동들에게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오토오아시스, 추석맞이 화재예방 점검 캠페인 실시

GS엠비즈의 차량 정비 프랜차이즈 오토오아시스(autoOasis)는 추석을 맞아 6일부터 30일까지 화재 예방 점검 캠페인 '귀성길 화재 예방하고경품 받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앞두고 차량 화재 예방 및 차량 점검을 위해 실시하는 안전 캠페인이다. 전국 500여 개의 오토오아시스 점포에서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무상 안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차량 점검표와 함께 차량 화재 사고 시 운전자가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는 안전 매뉴얼도 증정한다.

오토오아시스는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 정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정비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엔진오일 2만 원, 전용타이어 25%, 공임 10%, 브레이크 액과 부동액 20% 등의 정비 할인을 실시하며, 해당 정비 할인 서비스를 받은 정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차량용 소화기, 주유할인쿠폰 등을 증정한다.

링컨코리아, 2019 MKC 출시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 고유의 우아함과 SUV의 역동적 성능이 조화를 이룬 컴팩트 SUV '2019 MKC'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링컨의 첫 컴팩트 SUV인 MKC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컴팩트 SUV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2019년형 MKC는 새로운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기존 링컨의 프리미엄 이미지와 동력 성능이 한층 강화된 모델이다.

특히 2019 MKC는 2.0 GTDI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8.0kg.m를 달성했다. 강력한 터보차저와 정교한 연료 직분사 시스템을 통해 2.0 엔진으로도 기존 V6 엔진에 필적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전방 주차 센서 및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충돌 경고 시스템 등을 적용해 운전자 중심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한다.

2019 MKC의 국내 판매 가격은 5230만 원(2.0 GTDI I4 모델 기준, VAT 포함)부터이며, 2019 MKC구매고객은 링컨의 도어-투-도어 서비스인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혜택을 누릴수 있다.

그린카, 친환경 카셰어링 서비스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는 공유경제의 대표 모델인 카셰어링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친환경 차량 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좌일 그린카 대표이사는 "이번 국무총리 표창 수상으로 지금까지 그린카가 노력해 왔던 친환경 공로를 인정받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친환경 차량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르노삼성, 부산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참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오는 7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환경ㆍ에너지 분야 통합 전문전시회 '제12회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엔텍 2018)에 참가,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전시하고, 고객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신기술들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들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로, 10개국 305개 업체, 718개 부스 규모로 꾸려졌다. 르노삼성도 이번 행사 기간동안 부스를 마련, 현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와 국내유일의 세단형 전기차 SM3 Z.E.에 대한 상담과 함께 전시장 외부에서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진호 르노삼성 LCV & 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은 2011년부터 국내 완성차 중 가장 앞서 전기차 생태계 조성에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 전기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환경과 교통을 위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