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폭스바겐 고객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 '2018 폭스바겐 빅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기존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폭스바겐과 함께한 나만의 사진과 스토리를 빅팬 해시태그(#vwbigfan2018)와 함께 개인 소셜 미디어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총 4개월간 진행되는 빅팬 캠페인은 매 월 폭스바겐 빅팬 2인을 선정·발표한다. 매달 선정된 빅팬 2인에게는 폭스바겐 차량 2박 3일 시승권과 함께 폭스바겐 본사와 전세계 최대의 자동차 테마파크가 위치한 독일 아우토슈타트 투어 당첨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가 종료된 이후, 빅팬으로 선정된 총 8인 중 추첨을 통해 3인에게 최종으로 아우토슈타트 투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9월에 응모한 컨텐츠 중 ‘베스트 스토리’로 선정된 5명에게는 폭스바겐 미니카를, ‘베스트 포토제닉’으로 선정된 10인에게는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의 자세한 참여 방법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쌍용차, 방문상담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 실시
쌍용자동차는 바쁜 직장생활로 전시장을 내방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오토매니저가 직접 방문·상담하는 '오피스 기프트 딜리버리'(Office Gift Delivery)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오는 9월 말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근무지 주소 등 간략한 정보와 신청사연 등을 작성하면 된다. 추첨 결과는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하고 다음달부터 원하는 일정에 이뤄진다.
특히 모든 참가자에게는 메디힐 마스크팩(60개, 종류 랜덤)을 증정하며, 방문 상담을 통해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 특별할인 혜택(11월까지 출고 시)이 주어진다. 오피스기프트 딜리버리 참가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차 홈페이를를 참고하면 된다.
포드·링컨 공식딜러 프리미어모터스, 제주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프리미어모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포드·링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해 본격적인 판매·서비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포드·링컨 제주전시장은 전체면적 229.3㎡의 규모로 차량 전시 및 편안한 고객 상담을 위한 공간과 링컨 고객 라운지 등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확장 오픈하는 제주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전체면적 511.30㎡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1일 최대 25대 이상의 차량정비가 가능하며, 포드코리아의 엄격하고 수준 높은 기술교육을 이수한 전문 테크니션들이 제주도 내 포드·링컨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어모터스는 제주전시장·서비스센터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무상점검 시행, 오일교환 15% 할인, 일반 수리 공임·부품 15% 할인을 진행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대엠엔소프트, 올 여름 인기 휴가지 검색 1위는 ‘하남 스타필드’
현대엠엔소프트는 올해 7~8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 '맵피'의 목적지 검색어 데이터 상위 500개를 분석한 결과 인기 휴가지 검색 1위는 '하남 스타필드'가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남 스타필드가 1위를 차지한 이유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해 복합쇼핑몰, 백화점 등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라는 게 현대엠엔소프트의 분석이다. 특히 하남 스타필드는 축구장 70개 크기의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쇼핑을 비롯해 영화관람, 레저, 맛집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더불어 지난해 각각 1, 2위를 차지했던 속초 해수욕장과 대천 해수욕장은 올해 각각 3, 4위로 밀려났으며, 각종 전시회, 박람회 등이 열리는 일산 킨텍스의 경우 9위에서 올해 7위로 상승했다.
현대차, 미디어아트 축제 ‘아르스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후원
현대자동차는 지난 6~10일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개최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Ars Electronica Festival)에 행사·의전 공식 차량으로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9대의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예술, 기술과 사회를 위한 축제를 모토로 1979년부터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시작해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페스티벌로 방문객이 전세계 약 10만 명에 달하는 세계적 규모의 행사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각국 주요 인사 의전 등 행사 운영을 위한 공식 차량으로 친환경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총 9대의 차량을 지원해 혁신 기술 브랜드로서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알렸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