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오늘]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마세라티, 전시장 방문 고객 영화관람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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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오늘]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마세라티, 전시장 방문 고객 영화관람권 증정
  • 장대한 기자
  • 승인 2018.09.21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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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한국타이어, 2019 닛산 알티마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한국타이어는 닛산 알티마의 6세대 모델인 '2019 닛산 알티마'(Nissan Altima)에 최첨단 기술력이 접목된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공급 건을 통해 북미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에 일본 3대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알티마까지 일본 완성차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따라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하는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UHPT)다. 특히 장마철 젖은 노면과 겨울철 결빙된 눈길에서도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고 정교한 핸들링 성능과 저소음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한국닛산, 안양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한국닛산은 경기도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한 안양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500여 평(1650㎡)으로 확장된 닛산 안양 서비스센터는 일반 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6개, 사고 수리용 워크베이 2개를 갖췄다. 이를 통해 하루 평균 40대, 월 1000대의 차량을 접수 및 처리하고 사고 수리 또한 월 80대 이상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센터 내 BP(판금도장)샵 오픈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설비를 보유하게 돼 기존의 경정비 서비스 외에 다양한 항목의 서비스가 제공될 전망이다. 여기에 USI 열처리시설, 정밀계측 차체교정기 등의 장비를 강화하는 등 이전 대비 상향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안양 서비스 센터는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사고수리 입고 고객에게 엔진오일 무상 교환 쿠폰 1회권 및 고급 골프 우산을 증정하며, 입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겨울철 미끄럼 방지용 스프레이체인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마세라티, 전시장 방문 고객 대상 한가위 이벤트 실시

마세라티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0개 전시장에서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 상담 및 시승을 진행하는 고객들에게 영화 관람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영화관람권은 CGV 또는 메가박스 예매권으로, 1팀 2매가 제공된다.

특히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방문하면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뉴 기블리를 비롯해 새롭게 런칭한 2018 그란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등 마세라티 전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다. 이번 한가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기아차, 전국 사회복지관 노후 차량 정비 지원

기아자동차는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케이-모빌리티케어'(K-Mobility Care 사업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아차는 2015년부터 케이-모빌리티 케어를 통해 꾸준한 정비지원을 해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309개 복지관의 노후차량 339대의 차량 수리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5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전국 사회복지관의 5년 이상 노후 차량 88대에 대해 최대 15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한다.
 
이날 기아차는 차량 수리를 위한 지원금 1억 원을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기부했다. 더불어 정비 지원 대상 노후 차량 88대 외에도 전국 모든 사회복지관 차량이 지정된 Auto Q 사업장(전국 116개 지정 협력사)에서 차량정비를 받으면 1년 1회에 한해 정비 공임료의 20%를 할인해준다.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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