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1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출근길 매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당분간 평년보다 4~7도가량 낮은 기온 분포를 보여 추운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0~10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보됐다. 대관령은 -3도, 철원은 0도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6~17, 인천 8~17, 수원 6~18, 춘천 2~17, 강릉 7~17, 청주 6~18, 대전 6~18, 세종 4~18, 전주 6~18, 광주 8~19, 대구 6~18, 부산 9~19, 울산 7~18, 창원 8~18, 제주 14~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구름의 양이 줄면서 더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다"며 "다만 기온이 오늘보다 1~3도가량 내려가며 가을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백화점, 편의점, 홈쇼핑, 제약 등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