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면이 숲인 도심형 노인복지주택 ‘정원속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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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이 숲인 도심형 노인복지주택 ‘정원속궁전’
  • 시사오늘
  • 승인 2009.08.2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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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자연환경 특징, 노인을 위해 인체공학적 설계
정원속궁전㈜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도심형 실버타운인 ‘정원속궁전’을 분양하고 있다. 총 161세대로  세대별 타입은 △70.61m² △76.93m² △104.78m² △114.24m² △154.69m²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114.24m²는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정원속궁전은 3면이 숲으로 둘러 쌓여 있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이 특징이다. 또한, 지상 4층의 편안한 높이로 설계돼 노인들의 인체공학적 특성을 반영했다.

정원속궁전의 부대시설은 ‘스타트리짐’ 휘트니스 센터와 ‘올리브’ 뷔페레스토랑을 중심으로 골프연습장, 수영장, 사우나, 찜질방, 영화감상실, 게이트볼장,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PC방, 마사지실, 미용실 등이 갖춰져 있다.
 
입주자들은 아쿠아로빅, 수영, 재즈댄스, 기체조, 요가, 노래교실, 탁구교실, 인터넷교육 등 각종 취미, 교양 프로그램을 즐기며, 전문 트레이너에게 일대일 맞춤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간호사실도 상시 운영하며, 알맞은 식사와 운동·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만들어 차트로 집중 관리한다.
 
입주자 식사는 뷔페와 한식으로 준비돼 있으며 잡곡식과 영양식 등 맞춤식단도 별도로 제공한다. 대연회장에서 가족모임이나 돌잔치나 회갑연 등 행사도 열 수 있다. 청소, 세탁 서비스와 우편 및 민원처리 서비스와 법률, 세무 분야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각 가구 내부에는 건강이변센서, 응급호출기, 눈부심 방지 조명과 미끄럼방지 욕실타일 등이 설치돼 있으며, 외부에는 CCTV와 출입자 보안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 간호사 및 응급처치사가 24시간 근무하며, 분당 서울대병원과 진료협약을 맺고 응급상황 발생시 즉시 조치한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350만원~1450만 원대. 가까이에 지하철 분당선 정자역과 미금역이 있고, 광역버스정류장이 바로 앞에 있다. 1시간마다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 대표전화 031-782-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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