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오늘] 한유총 반격 시작…GS그룹 총수일가의 수상한 주식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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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오늘] 한유총 반격 시작…GS그룹 총수일가의 수상한 주식거래
  • 김병묵 기자
  • 승인 2018.10.19 0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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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른바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자, 사립 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법적 조치를 준비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뉴시스

반격 시작한 한유총…이번에도 ‘실력 발휘’할까

반격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이른바 ‘비리 유치원’ 명단을 공개하면서 사회적 공분이 일자, 사립 유치원 모임인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가 법적 조치를 준비하는 등 맞대응에 나섰다. 이에 교육계에서는 싸움이 길어질수록 한유총 측에 유리한 구도가 전개될 것이라며, 교육당국이 속도감 있는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충고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76

▲ 바른미래당 김철근 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의 통합 러브콜에 대해 한국당은 정치적 멸족 대상이라고 규정했다. 또 손학규 대표의 갈사람 가라는 말은 갈사람 없다는 뜻이라고 했다. 김 전 대변인도 단언컨대 갈사람 없다며 정치는 명분이라고 강조했다. 전원책 조강특위가 경제민주화 때문에 한국당이 참패했다는 것에 대해 진단이 잘못됐다며 오히려 민주당의 어젠다를 받아들여 집권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뉴시스

김철근 ˝전원책 진단은 꽝, 유승민 단언컨대 안 간다˝
˝한국당은 정치적 멸족대상…˝孫 발언은 갈 사람 없다는 뜻˝

정치평론가이자 동국대 겸임교수인 바른미래당 김철근 전 대변인이 작심 발언을 했다.
김 전 대변인은 18일 <시사오늘>과의 통화에서 자유한국당을 바짝 겨냥했다. 작심 발언. ‘듣고보니’를 통해 전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74

▲ '우리은행-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의 인도 및 동남아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손태승 우리은행장(사진 오른쪽)이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우리은행


[중소기업 氣살리자④] 우리은행 손태승號 "스타트업 키우자" 통큰투자 눈길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은행권에선 창업지원, 교육, 투자설명회, 금융지원 등을 늘리며 적극적인 중소기업 기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18일 현재 우리은행은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78

GS그룹 총수일가의 수상한 주식거래

GS그룹 총수일가가 지난 10여년간 대규모 장내 주식거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양도소득세를 탈루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84

▲ 올 여름 폭염 특수로 최대 성수기를 맞았던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3분기에도 긍정적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각사 CI


'폭염 특수 누린' 코웨이·청호나이스, 트렌드 잡고 3분기도 '훨훨'

올 여름 폭염 특수로 최대 성수기를 맞았던 코웨이와 청호나이스가 3분기에도 긍정적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73

▲ 제주항공은 동방신기와 모델 활동기간을 2년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 제주항공

스타 마케팅에 사활 건 항공업계…‘이미지 전쟁’ 활활

항공업계가 고객 유치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자 브랜드 띄우기에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들 업체는 더 친숙한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유명 연예인부터 스포츠 스타를 홍보대사로 기용함은 물론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한 PPL 마케팅에도 나서는 등 이른바 '이미지 전쟁'을 벌이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64

[선샤인CEO] '고객소통 대명사' 정용진의 '믿고 보는' 유통실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거침없는 행보가 주목된다. 온라인 시장의 강세와 4차산업 발전으로 오프라인 유통시장이 내리막길을 걷는 가운데서도 정 부회장의 신(新) 유통실험은 계속되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379

담당업무 : 게임·공기업 / 국회 정무위원회
좌우명 : 행동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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