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권희정 기자)
배우 변요한 공승연 정윤석 배종 감독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공: 삼성전자 제작 제일기획 이스트케이트컴퍼니) 단편 영화 '별리섬(My Dream Class) 특별상영회에 참석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별리섬' 은 스펙을 쌓으려 외딴 섬에 신입 영어강사로 들어간 대학생 한기탁과 통제불능 중학생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코미디다.
이번 영화는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amsungelectronics)을 비롯한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에도 무료로 공개됐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삼성이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갈등을 줄여 사회 통합에 기여하자는 목적으로 2012년부터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영어, 수학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로 다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영화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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