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김병묵 기자)
나경원 “한국당, 가치집단으로 다시 태어나야”
보수는 왜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까. 수많은 진단이 나왔지만, ‘가치의 부재’는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보수의 문제점이다. 그렇다면 보수가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이며, 또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 이 해법을 찾기 위해 10월 30일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북악정치포럼 연단에 선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한국당, 조명균 장관 해임 건의안 제출
자유한국당이 31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한국당은 이날 오전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공식 제출했다”며 “11월1일 국회 본회의 보고가 끝나면 2일 본회의에서 조 장관 해임건의안의 표결이 이뤄지도록 문희상 국회의장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금융, 4차산업혁명 속으로③] 하나금융 김정태號 '디지털전환' 혁신 뱃고동
4차 산업 혁명이 본격적으로 금융권에 도입되면서 금융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들을 현장에 투입하며 디지털 금융생태계 구축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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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 '새 역사'…D램 눈부신 성과
반도체 고점 논란 불구 창립 49주년 맞아 영업익 축포
창립 49주년을 하루 앞둔 31일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7조5700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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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 5대 건설사의 5色 전략…외형 줄이고 내실 쌓고
국내 5대 건설사들이 불투명한 대내외 환경 속에도 올해 3분기 좋은 실적을 거뒀다. 외형을 줄이는 대신 실속을 챙기는 전략을 펼친 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하지만 각 업체마다 세부적인 방침은 상이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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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매력 덩어리' 볼보 '더 뉴 XC60', 인기 이유 있었네
올해 국내 수입 SUV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모델이 있다.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자동차의 후광은 물론 '브랜드 역사상 가장 다이내믹한 디자인'이라는 수식어까지 붙으며 고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SUV '더 뉴 XC60'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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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신작] IP 3종 세트…‘창세기전’ ‘RWBY’ ‘마블’
게임업계는 10월을 맞아 다채로운 신작을 선보였다. 특히 이달의 경우 IP(지식재산권)을 근간으로 한 게임들이 주를 이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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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WBY: 아미티 아레나’ 메인 이미지. ⓒNH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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