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2년 연속 아세안 NCAP 최고등급
현대자동차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카라왕에서 열린 ‘2018 아세안 NCAP그랑프리’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전 차급을 대상으로 한 ‘최우수 안전한 차’ 분야 내 종합점수 1위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세안 NCAP은 매년 말레이시아를 주축으로 아세안 10개국에서 판매 중인 차의 충돌성능 및 사고예방 등 안전성을 평가해 0스타에서 5스타까지 등급을 부여한다. 아울러 2년에 한 번 5스타 등급 차를 대상으로 그랑프리를 열고 △안전장비 △성인보호 △어린이보호 △앞선 3개 부문 종합점수 등 총 4개 항목에서 최우수 안전한 차를 선정한다.
아이오닉은 2017년에 이어 올해 아세안 NCAP에서도 7에어백 기본화, 첨단 안전사양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5스타 등급을 획득, 그랑프리 후보에 올랐다. 특히 종합점수에서 최고점인 91.98점을 획득하는 한편 안전장비 항목에서도 1위에 올라 이번 대회 2개 항목을 수상하며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넥센타이어, 맨시티 지난 시즌 우승 트로피 국내 투어 후원
넥센타이어는 공식 파트너사인 맨체스터 시티 FC(이하 맨시티)의 2017/18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기념하는 글로벌 트로피 투어 한국 방문을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맨시티는 2017/18 EPL 우승을 기념해 글로벌 투어인 CENTURIONS 트로피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EPL과 카라바오 컵 우승트로피를 전시해 국내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의 오피셜 슬리브 파트너로서 다른 후원사들과 함께 한국 투어에 동참하며,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전문 매장인 타이어테크 마곡점에서 트로피를 전시할 계획이다.
더불어 넥센타이어는 이번 행사를 축하하는 SNS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8일 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SNS를 통해 참여할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및 맨시티 선수 피규어 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르노삼성, 프렌치 시네마 투어 영화제에 SM6 의전차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프렌치 시네마 투어 2018' 영화제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SM6를 의전차량으로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프렌치 시네마 투어는 CJ CGV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 유니프랑스가 공동 주최하는 영화제로, 오는 28일까지 전국 7개 도시 CGV 아트하우스 9개 관에서 진행된다.
르노삼성은 지난해부터 SM6를 영화제 공식 의전 차량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주한 프랑스 대사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개막식 의전 차량으로 SM6를 제공했다.
팅크웨어, 아이나비 블랙박스 3종 ‘2018 핀업 디자인 어워드’ 수상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제품인 △아이나비 스포츠 M1 △아이나비 QXD1500 미니 △아이나비 Z300 등 3개 제품이 ‘2018 핀업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제품 디자인 부분 베스트 오브 베스트로 선정된 아이나비 스포츠 M1은 아이나비 최초의 모터사이클 블랙박스로 메카닉 요소를 기본 디자인 모티브로 사용해 방수, 방진이 가능한 것은 물론 회색과 검은색을 기본 바탕으로 한 세련된 컬러조합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 부분 베스트 100에 선정된 아이나비 QXD1500 미니는 2.7인치의 콤팩트한 사이즈임에도 감성적인 라이팅 포인트를 넣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 아이나비 Z300은 전면부에 단차와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2개의 면이 결합돼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넣어 첨단 이미지를 녹여냈다.
최은호 팅크웨어 디자인실 본부장은 "아이나비만의 블랙박스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향후에도 아이나비만의 완성도 있고 차별화된 제품 디자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