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전기룡 기자)
YS 3주기 추모식…보수 통합·文 정권 비판 목소리
김영삼(YS)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식이 20일 열렸다. 자유한국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한편, 보수 통합과 문재인 정부에 대한 비판도 함께 언급됐다.
이날 추모식에는 공동추모위원장인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관용 전 국회의장, YS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참석했다. 문민정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기도 했던 박 전 의장은 한국당의 상임고문이기도 하다. 김 이사는 유족 대표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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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냐 신세계냐…편의점 지각변동 일으킬 미니스톱, 누구 품에?
편의점 미니스톱이 롯데와 신세계 중 누구 품에 안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 최대주주인 일본 이온그룹과 매각주관사인 노무라증권은 이날 오후까지 입찰 제안서를 접수한 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돌입한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롯데와 이마트24를 보유한 신세계의 2파전 양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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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욱일기' 이어 '몰카 논란'까지…제정신인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국내 시장에서 트러블메이커로 자리잡은 모양새다. 전범기 문양이 새겨진 신발을 판매해 우리 국민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은 데 이어, 이번에는 몰래 카메라(불법촬영) 논란을 야기했기 때문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내 나이키코리아 직영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A씨는 지난 10월 매장을 찾은 여성 고객의 신체 일부를 불법촬영하다 발각돼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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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트라하, 세밀했던 커스터마이징…흥행 기대감 UP
넥슨이 하이엔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라하’를 통해 세몰이에 나선다. 트라하는 하이엔드 MMORPG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바일 특유의 한계에 타협하지 않고 퀄리티에 집중한 게 특징이다.
트라하의 가장 큰 묘미로는 장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변화하는 ‘인피니티 클래스’ 시스템이 꼽힌다. 이용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특정 클래스에 대한 구애 없이 주어진 상황에 따라 역할을 달리할 수 있다. 즉 스킬과 아이템의 조합으로 ‘탱커’, ‘딜러’, ‘힐러’ 등 모든 클래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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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앱⑲미세미세] 미세먼지? 걱정 '뚝'
연일 대한민국을 덮친 '미세먼지 공포'로 인해 아침마다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는 일은 이제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가 됐다.
이런 이용자들의 마음을 읽어 가장 정확한 대기오염과 미세먼지 정보를 제공해 이용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앱이 바로 '미세미세'다.
미세미세는 실시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정보를 세계보건기구인 'WHO' 기준으로 제공하는 앱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미세먼지 예보(PM10 & 황사) △미세먼지 실시간 농도(PM10 & 황사) △초미세먼지 실시간 농도(PM2.5) △통합대기 환경 지수 실시간 측정값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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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허인號,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천문학적 투자·역대급 인재 양성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반기 ‘디지털 KB’로의 변화를 천명한 KB국민은행이 디지털 혁신 조직으로의 본격적인 대전환을 선언하고 준비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KB Digital Transformation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허인 KB국민은행장은 2025년까지 총 2조원 규모의 디지털 관련 투자와 4000명의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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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슈어테크와 보험①] 삼성화재 "보험으로 질병예측"…가족력 특허 컨설팅 '눈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각 보험사들이 저마다 혁신을 꾀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잠재적 보험고객 확보 및 세분화를 진행하며 보다 정밀한 보험 상품 추천을 상용화하는 등 보험사는 지금 한창 변신 중이다.
삼성화재가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활용해 수집한 데이터 기반의 통계자료를 축적해가면서 대(對)고객서비스의 질적·양적 향상을 꾀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가족력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삼성화재 및 강북삼성병원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1년여 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세상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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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