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상품 2종 공모
하나금융투자가 유가 변동성을 적극 활용한 리자드 파생결합증권(DLS) 총 2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청약기간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까지이다.
우선 ‘하나금융투자 DLS 3102회’는 WTI와 BRENT의 두 가지 원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6.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2년이고 6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 80% 이상(2차), 75% 이상(3차), 70%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45%이다.
홍콩지수(HSCE),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9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916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DLS 3102회의 모집금액은 20억 원이고 ELS 9166회는 15억 원을 한도로 모집한다.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 원 이상,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오는 7일까지 파생결합상품 4종 공모
하나금융투자가 오는 7일까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18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ELB 제139호는 코스피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 이상인 경우 연 2.00%의 수익과 원금이, 10% 미만일 경우 연 1.99%의 수익과 원금이 지급된다.
DLS 제38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WTI 최근월 선물, Brent 최근월 선물, 홍콩지수(HSCE)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ELS 제417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은 코스피지수, 홍콩지수이다.
마지막 ELS 4177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 지수가 기초자산인 상품이다.
유안타 ELS의 최소 가입금액은 10만 원이다. 청약은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모바일 등에서 가능하며 가입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신증권, 반포WM센터 ‘12월 WM 아카데미’ 개최
대신증권이 오는 10일부터 7차례에 걸쳐 서초구 잠원로 반포자이플라자 2층에 자리한 대신증권 반포WM센터에서 ‘12월 WM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10월, 17일에는 HNW(High Net Worth) 고객을 위한 ‘미리 알고 준비하는 세무절세’라는 제목으로 부동산 세제의 이해 및 증여, 상속 절세방안을 소개한다. 11일, 18일에는 재테크를 위한 부동산 투자가이드와 부동산투자 성공 실패 사례 등을 설명하며 13일과 20일, 27일에는 부동산 경매, 공매소개 및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아카데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20명이다. 참석 및 문의는 대신증권 반포WM센터로 하면 된다.
교보증권, 12월 해외선물 릴레이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 국제선물부가 12월에 해외선물 전문가를 초청해 릴레이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여의도에 위치한 교보증권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진행한다.
5일 오후 7시부터 해외선물 투자 전문가 장우석씨가 ‘해외선물 올바른 투자전략’을, 13일 오후 6시부터 라덕연 호안스탁대표가 ‘상관관계를 이용한 해외선물 투자기법을’, 19일 오후 6시부터 방송 전문가 최진혁(블랙카우)씨가 ‘해외선물 매매기법’을 주제로 각각 진행한다.
관심있는 고객은 누구나 무료 참석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교보증권 국제선물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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