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포스코는 지난 5일부터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터 내외부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실천 의지를 담아 경관 조명 점등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건물 로비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내년 2월 중순까지 점등된며, 포스코센터 외부를 둘러싸고 있는 가로등, 가로수, 화단에는 수많은 별들이 모인 은하수를 연상케하는 불빛터널을 연출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올해 움츠려든 연말 분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포스코센터를 지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위안을 느낄수 있도록 전년보다 조명 장식을 화려하게 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시사오늘(시사O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당업무 : 산업부를 맡고 있습니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좌우명 :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