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제주항공,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제주항공은 지난 8일 이석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연탄 1만4200여 장은 지난 11월 7일부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직접 기부한 것으로,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느끼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시작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더불어 제주항공은 임직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과 회사가 갖고 있는 자원을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 내년 하계 시즌 메가 얼리버드 특가 시행
티웨이항공은 가장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국내선의 경우 10일, 국제선은 11일부터 12일까지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 모든 노선과 인천과 대구·부산·제주·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900원부터며, 국제선의 경우 최저가 △후쿠오카 4만2100원 △사가·오이타 4만7100원 △도쿄(나리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7200원 △방콕 9만4630원 △괌 11만200원 등 이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이번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링과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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