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장대한 기자)
이스타항공, 2019 상반기 신입 부기장·객실인턴승무원 공개채용
이스타항공은 2019년 상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신입 부기장과 객실승무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입 부기장의 경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모집 접수하며, 지원 자격은 △한국 다발 사업용 조종사(육상다발) 자격증명 소지자(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소지자는 계기비행증명 한정 소지자) △고정익 비행시간 250시간 이상인 자 △국내에서 수검 받은 항공신체검사 증명 1급 소지자 △항공영어구술능력 4급 이상 소지자 및 TOEIC 800점 또는 동급의 영어성적 소지자 △항공무선통신사 자격 소지자여야 한다.
신입 객실인턴승무원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하며, 지원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19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남자의 경우 군필 및 면제자여야 한다. 아울러 객실승무원으로서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적합한 신체조건과 공인어학점수 기준을 넘겨야 하며, 어학능력 우수자 및 기타 개인 특기 보유자를 우대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채용사이트에서 확인 및 지원 접수 가능하다.
에어서울, 요나고 노선 특가 프로모션…편도 총액 4만1600원
에어서울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요나고 여행이 가능한 '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구매가능한 항공권은 인천~요나고 노선의 항공운임이 ‘0원’인 항공권 총 2000매다. 탑승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019년 3월 30일까지며, 항공운임 0원 특가 구매에 성공한 고객들은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인 편도 총액 4만1600원 만 결제하면 된다.
이번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진행되며, 19일까지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베트남 노선 연말까지 7개로 늘린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5년 말 인천~호찌민 노선을 시작으로 베트남 하늘길을 열은 이래 오는 연말까지 2개 노선을 추가, 총 7개 노선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인천발 호찌민/다낭, 대구·부산발 다낭, 대구발 하노이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과 22일 각각 인천~하노이, 부산~하노이 노선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LCC 중 베트남으로 가는 가장 많은 7개 노선을 확보하게 됐으며, 내년에도 베투남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에 박차를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베트남과 함께 일본(21개)과 대만(5개)에서도 국내 LCC 중 최다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같은 아시아 지역의 독보적인 하늘길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노선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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