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임영빈 기자)
KB손보, 새로운 CF ‘희망 가득한 보험’편 론칭
KB손해보험(이하 KB손보)이 신규 TV 광고 캠페인으로 ‘희망 가득한 보험’편을 13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
올 초 선보인 ‘희망을 안다’ 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은 KB손보의 브랜드 키워드인 ‘희망’과 함께 보험에 대한 철학을 녹여냈다. 특히 KB손보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기업 PR 광고에 자사 상품과 자사 보험설계사인 LC가 직접 등장했다.
광고에는 지난 2015년 KB손보 출범 CF부터 꾸준히 등장해온 ‘피겨여왕’ 김연아 씨가 다시 한 번 메인 모델로 출연했다. 김 씨는 LC로부터 보장분석을 받거나 보험금을 청구하는 KB손보의 차별화된 보험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으로 변신해 그만의 밝고 경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KB손보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이번 광고로 ‘희망’이란 가치를 가득 담은 당사의 보험상품과 서비스를 많은 고객들이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현대해상,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 전달
현대해상이 13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찬종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나눔의 역사가 깊은 구세군의 의미 있는 활동에 현대해상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한결같이 든든한 지원자로 큰 힘이 되어주는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11년째 구세군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라이나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생명보험 부문 우수상 수상
라이나생명이 금융감독원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금융소비자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생명보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금감원이 발표한 ‘2017년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결과’에서 10개 부문 모두 양호 이상의 등급을 받은 유일한 생명보험사이기도 하다. 민원처리기간과 소송건수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나머지 모든 항목에서는 양호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민원과 불완전판매 발생 소지가 높은 텔레마케팅(TM) 영업기반임에도 소비자보호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이 두드러졌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대표는 “고객중심경영의 실천으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힘써온 결과”라며 “보험시장에서 TM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온 임직원들의 수고를 인정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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