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오늘] CGV, 캐나다 토론토에 첫 스크린X관 개관… 메가박스, 연말맞이 ‘사쉐’ 증정 특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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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오늘] CGV, 캐나다 토론토에 첫 스크린X관 개관… 메가박스, 연말맞이 ‘사쉐’ 증정 특별 이벤트
  • 김기범 기자
  • 승인 2018.12.2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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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김기범 기자)

◇ CJ CGV, 캐나다 토론토에 첫 스크린X관 개관

▲ 영화 <아쿠아맨> 스크린X 스틸컷 ⓒ CJ CGV

CJ CGV는 21일 캐나다 1위 극장사업자 씨네플렉스(Cineplex)와 손잡고 토론토에 위치한 씨네플렉스 퀸즈웨이&브이아이피(Cineplex Cinemas Queensway and VIP)에 첫 스크린X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스크린X는 올해만 스위스, 프랑스, 스페인 등 서유럽 진출과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진출에 이어 캐나다까지 진출하는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씨네플렉스는 지난 2016년 CJ CGV의 자회사 CJ 4DPLEX와 협력해 캐나다 토론토 영 던다스&브이아이피(Cineplex Cinemas Yonge-Dundas and VIP) 극장에 첫 4DX관을 오픈했다. 지난 9월에는 4DX 13개관 추가 오픈을 계약하기도 했다.

첫 스크린X 상영작으로는 워너 브러더스의 <아쿠아맨>이 선정됐다.

김종열 CJ CGV 신사업추진본부장은 "씨네플렉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캐나다에도 스크린X관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스크린X관과 다양한 콘텐츠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메가박스, 연말맞이 ‘사쉐’ 증정 특별 이벤트 실시

▲ 메가박스는 ‘더 부티크’ 고객 대상으로 ‘사쉐’를 증정하는 연말 특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더 부티크’ 고객 대상으로 ‘사쉐’(향기 주머니)를 증정하는 연말 특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부티크는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더해 디자인된 인테리어 공간과 선명한 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메가박스의 프리미엄 상영관이다. 고객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부티크에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처향을 간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든 오브 더 부티크’ 향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더 부티크 5개 지점(코엑스, 분당,  하남스타필드, 센트럴, 일산벨라시타)에서 실시하며, 오는 22일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사쉐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해시태그 이벤트를 통해 1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더 부티크 스위트’ 초대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메가박스 더 부티크에서만 느낄 수 있던 시그니처향을 일상에서느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MX에서는 최상의 사운드를 경험하게 하고, 더 부티크에서는 은은한 향을 통해 후각적인 만족감을 전달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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