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
전세계서 '소주' 마신다…주류업계, 해외서 성장동력 '드라이브'
국내 주류업계가 제품 해외 수출을 통해 신(新)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급변하는 음주 문화와 수입 맥주 인기 등으로 국내 희석식 소주가 내수 정체를 겪고 있는 가운데 케이팝(K-Pop) 인기에 힘입어 소주 한류를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60
[단박인터뷰] 장성민 "김정은 신년사 주목…빠르면 2월 답방"
장성민 전 의원(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은 30일 "북한의 모든 움직임은 미국과 연동돼 있다"며 "빠르면 내년 2월 정도에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답방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64
[단독] 한국닛산 피해 차주들, 엑스트레일 출시 행사서 항의 집회 예고
한국닛산 패스파인더와 무라노 차종에서 발생하고 있는 녹·미션 결함과 관련, 해당 피해 차주들이 항의 집회를 벌일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집회는 그간 한국닛산의 품질 결함에 대한 고객별 불만 제기 수준을 넘어 공식적인 집단 움직임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 한편, 한국닛산이 내년 1월 3일 선보일 중형 SUV '엑스트레일'의 국내 출시 행사에 맞춰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파장을 불러 올 전망이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46
[주간필담] 철새 정치인, 기준은 무엇일까?
철새 정치인이다, 아니다를 가르는 기준은 무엇일까.
당적(黨籍)을 옮기는 것은 정치인에게 큰 부담이다. 정치인의 생명은 유권자의 신뢰에 달려있으며, 그렇기 위해선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당적을 이동하다가 자칫하면 '철새'라는 조롱 섞인 비판에 직면하게 된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868
[미리 보는 2019 식품 키워드] 가성비·SNS 마케팅·키즈
2019년 황금돼지의 해가 다가오면서 식품업계가 새해 소비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파악하는 데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이 가운데 업계에서는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선정 2019 트렌드 키워드 'PIGGY DREAM'(돼지꿈)을 활용한 식품업계의 새해 경영전략 키워드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791
좌우명 : 매순간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