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오늘·시사ON·시사온=임영빈 기자]
NH투자증권, 서울대학교와 노후설계연구 업무 협약 체결
NH투자증권이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올 3월부터 2022년 2월까지 노후설계 해법에 대한 연구조사 및 교육 개발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6년간 지속해온 대한민국 국민들의 100세시대 준비와 노후 설계에 대한 공동조사 및 연구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노년-은퇴설계 분야 최고의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와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우리 국민들의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 마련
대신증권이 해외증권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수수료를 1년간 면제해주는 ‘미국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대신증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기반 확대를 위해 대신증권이 마련한 행사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이벤트 신청한 날 다음 영업일 미국장 개장부터 미국 주식을 매매하는 수수료가 1년간 면제된다. 대상 매체는 HTS, MTS이며 유관기관 제비용은 제외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대신증권 홈페이지나 크레온 홈페이지, HTS, MTS 등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대신증권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KB증권, 고객 초청 ‘부동산·절세 토크콘서트’ 성료
KB증권이 지난 13일 여의도 본사 그랜드홀에서 16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9 상반기 부동산·절세 토크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가 주관해 부동산 시장전망 및 공시주택가격 급등에 대비하는 세무전략 등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제공코자 마련한 것이다. KB증권은 향후 ‘부동산·절세 토크콘서트’를 권역별로 확대해 이달 중 부산과 광주에서도 개최할 계획이다.
KB증권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KB 기업인 세무자문센터’가 주축이 돼 고객들의 니즈를 채워줄 수 있는 다양한 자산관리 콘텐츠를 준비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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